여자친구가 몇회 째 낄낄대면서 보고 있길래 옆에서 같이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특히 택시는 내용이 아주 참신 했던것 같아요.

취권 할때 빵 터졌습니다.

헌일씨? 술취한 표정 너무 압권입니다. 정상적인 얼굴이 궁금 ㅋㅋ  

귀신도 몇회째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귀신역 하는 분 리얼하게 표정연기 잘하시고

여고생 역할하는 소녀(?) 들도 재밌어요. 리액션 쪄는 듯. ㅋㅋ

혜진씨 슬기씨 예새미양 ㅋㅋ 자꾸 보니 이름도 외워지고 그러네요.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특히 설예새미양은 제 여자친구가 팬입니다. 맨날 저에게 얘 너무 귀엽지 않냐고 합니다.

신인 개그맨들이 많이 나와 신선한것 같아요. 다른 코너에서도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