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 땜에 들어 왔다가 코너 보이길래 글 남겨봐요. ㅎㅎ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한번씩 보게 되는 코코아 (재방 많이 하더라구욤. ^^)

은근 한번씩 팡팡 터트려 주는 부분들 때문에 채널 멈춰 놓고 보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 하는 코너는 지하철이라는 코너랑 귀신이라는 코너. ㅎㅎ

지하철은 제가 약간 허무한 개그를 좋아해서 그런지.. 좀 어이없고 웃기더라구요.

귀신이라는 코너두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귀신 불러내는 무서운 게임 많이 했었는데.. 옛날 생각 나기도 하면서

출연 하는 여고생 듀오도 넘 귀엽구.. 귀신 넘 웃김. 다들 연기 짱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약간 오버스럽구 귀엽게 ㅋ

시작한지 얼마 안된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어요. ^^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어색한 부분도 약간은 있겠지만 오래오래 방영하셔서 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 주시길 기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