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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도와주세요.....

박*진 2012.05.06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린쥐도 한달이 지났네요...

 삼순이를 기억하시나요????

광주까지 오셨다가 촬영안시고 가셨는데....

기억하실까요????

다름이 아니라 울 삼순이 좀 도와주세요... 그때 pd님께서 울 삼순이 보러오셨을때 저희집이 이사를 하고 있었다는거 기억하실거라 믿고 이야기를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삼순이를 원래 이사와 동시에 아버지와 힘께 시골로 이사가기로 했었는데 이사가기로 한곳이 잘 못되어 이사를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정이 생겨 어쩔 수 없이 삼순이를 잠시 맡길 곳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저기 물어 새로생겨 꺠끗하고 강아지를 넘 좋아 하신다는 애견샵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한달하고 10일 정도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삼순이를 보러도 갔는데 너무 자주 찾아가면 삼순이도 스트레스고 애견샵 주인한테도 불편함을 줄꺼라고 생각하고 자주 가진 못하였고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이 흘러 애견샵에서 삼순이가 발정이 와서 시집을 보내실꺼쥐 연락이와서 부모님과 상의하고

시집을 보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연락이 왔습니다.. 삼순이가 시집갔다왔다고...

그런데 시집갔다와서 피곤한쥐 죙일 잠만 잔다고 ,,.. 그래서 저는 어디 아픈곳은 없는쥐 물어봤더니 괜찮다는 한마디...

그래서 5월4일 금요일 삼순이가 아프다고 언제 데릴러 올꺼냐고 연락이와서 안그래도 오늘 갈려고 한다고 바로 가겠다고 하고 부모님과 샵을향해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삼순이가 안닌 이상한 강아쥐가 있는거에요... 삼순이가 맞나요?? 물어보았는데 맞다고 하여 이름을 크게 불러보니 일어나는것이 힘든만큼 천천이 일어나느거에요...부모님과 저는 삼순이가 맞나 서로의 눈을 의심을 했습니다...

세상해.... 눈에 눈꼽은 노랗고 눈은 충혈이 되있고... 코에서는 콧물이 질질.... 너무 심해 코로 숨을 모  ㅅ쉬고 입을벌려 숨쉬고... 다리는 어디서 다쳤는쥐 절뚝 거리고 .. 꼬리는 피고름이 질질 몸통은 앙상한 뼈만 남겨았고....

넘무 놀라 병원으로 바로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영양실조에 스트레스 감기...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도 엉망이고 다리는 발바닥이 어디서 찢긴겨 같다고 하였습니다....

진료후 다시 그 샵을 찾아와 사장을 만났고 사장은 호텔비를 주고 교배비를 주라고 하더라고요...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없이... 그러면서 인심이라도 쓰듯이 호텔비를 좀 깍아준거라고 오히려 의기양양하게 말하더라고요...

부모님 넘 화가나서 돈 못주겠다고 어떻게 할꺼나고....했더니 악을 고래고래 지르면서 강아지 다시 내려옿고 가라고 하더라구요...어이도 없고 황당하여 그럼 돈 전부 줄테니깐 처음 삼순이로 만들어 내라고 하였더니 아무말도 안하더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욕설까지 듣고 부모님과 저는 삼순이가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돈주고 집으로 왔는데 너무  속상하고

삼순이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쥐를 모르겠습니다...

이런일을 법적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는건쥐 그냥 이대로 당하고만있어야 하는쥐 잘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도와 주세요,,,.. 지금도 밥을 먹지 않고 집안에서 잠만 자고 있는 저희 삼순이좀 도와주세요....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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