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저희좀 살려주세요..ㅠ.ㅠ
임*정
2012.04.18
양평에서 샤모에드두마리를 키우며 살다가 천안으로 이사를 와서 살게되었습니다
마당이 있는집이라서 다른건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키우던 슈나우져가 너무 짖어대서 민원이 들어오고있습니다. 옆집앞집 이러다가 동네에서 쫒겨나게생겼습니다
몇일전에서 앞집빌라에서 살고있는 남자분이 직접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짖어대서 살수가없다고 하시면서 개를키워봐서 어느정도 이해는하겠는데라고하시면서
짖어도 너무 짖는다면서요...
저는 이제 놀이방에다니는 20개월된 아들이있는 엄마인데요... 아이놀이방가는시간에도 얼마나 걱정스러운지
집밖을 나가질못하겠어요...
너무 짖어대서 이웅종소장님께서 알려주신방법을 써보기도했는데 잘안되고있어요...
성대수술이나 전기충격기까지는 쓰고싶지않아서 이렇게 사연을 올려봐요...
지금은 샤모예드한마리와 슈나우져가있는데 곧훈련손에맡겨진 샤모에드한마리가 올예정이라서 더욱이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식구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키우려고 지금까지 가족들의 만류에도 지키고있지만 20개월된 아이와 강아지3마리 앞으로 너무 힘들어질것같아서 고칠수있나 사연올려봐요... 제가 선택한길이니 제여유가 없어도 괜찮지만 하루20시간이상을 신경곤두세워가면서 짖지는않을까? 한번짖기만해도 나갈수밖에없는 제입장이 너무 힘들어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