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지상렬씨와 제작진분들 좀 더 책임의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양*성
2012.02.04
지상렬씨와 그의 애견 상돈이편을 잘 봤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교배상대를 찾는건, 방송재미를 떠나서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한 때, 상근이의 인기가 최고일때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붐이 일어났지만, 많은 가정에서 끝내 감당이 안 되어
버려지고, 상당수의 상근이 개들이 개고기로 처참한 죽음을 당한다고
신문기사까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상근이 종류뿐만 아니라, 다른 개들도 무분별한 교배, 출산으로
한국에선 많은 유기견이 사회적 문제로 까지 대두가 되고
특히나 더 많은 수가, 개고기로 도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지상렬씨도 상돈이 개 한 마리도 제대로 키우지못하시면서
다른 자식을 욕심을 내는건, 이해가 안 됩니다.
어릴때, 중성화 수술을 해주었다면
스트레스 안 받고, 건강하게 살 수 있었을겁니다.
한 번의 교배로, 평생 성적욕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 받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중성화 수술을 사람의 이기심이 아닙니다.
선진국에선 국가적으로, 적극 중성화 수술을 반 강제화하는 시스템이 있는지
그 필요성과 목적을 찾아보시고, 방송에서 적극 홍보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