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하얀털에 파란눈이 넘 신비하고 이뻐요 ㅋ 진도개와 허스키의 장점만 쏙 빼서  나온듯  ㅎㅎㅎ

백두산 아저씨들 넘 터프해 보이던데 의외로 두산이 한데 애정을 쏟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

저번에 두산이 아빠 엄마 한테 그런 슬픈 사연이 있다는거 보고 놀랐어요 ㅠㅠ

요새 버려지는 유기견이 많은데 동고동락은 유기견을 중심으로 보여줘서 정말 좋은 프로 같아요.

사람 재미를 위해서 이것 저것 요구 하지 않는 그런 프로가 돼었으면 좋겠어요 딱 지금 처럼요..

고봉실 아줌마랑 동고동락 넘 재밋게 잘보고 있어요 제작진들 앞으로도 수고해 주세요^^

이쁜 두산이 많이 많이  보여 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