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는 스튜디오가 아니라 까페에서 진행하셨더라구용~
4회같은 분위기도 좋은거 같아요.
인상깊었던
정현씨가 불렀던 p.s. I love you, The only exception (팝 가사 한글로 번역해주신거 센스 Good ! 항상 팝송은 멜로디는 좋았는데 가사를 바로바로 알아듣기 힘들어서 조금 손이 안갔는데 가사가 한글로 나오니까 몰입하기가 너무 편하네요. 고맙습니다^^)
린씨가 부른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정인씨가 부른 '장마' 너무 좋았구요.
쵸큼 아쉬웠던건 김조한씨가 노래를 안불렀던거 같은데... 제가 못본건가요?ㅎ

아 그리고 정현씨 인어공주 하신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마지막에 정현씨 노래 The only exception으로 감미롭게 마무리 되니까 여운도 남고 좋아요~
계속 방송 시청 열심히 할게요^.^

'음악프로그램'이라는 본질 잊지 않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