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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국가대표 여자가수 특집 SHE Part 2. she is ENERGY! 이영현첫번째 무대에서 이영현은, 지난 해 박정현과 소향 그리고 이영현이 함께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Mermaid라는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려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첫 곡을 마치고 MC정현과 눈을 마주치자마자 이영현이 꺼낸 말은?바로 에게 예쁜 의자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것이었다는데...통통한 체형의 그녀에게 의 의자는 허벅지가 강조될 수 밖에 없는 난감한 구조였다는 것이 그녀의 귀여운 변명이었다. 솔직하고 생기 넘치는 이영현의 열띤 토크! 본인의 걱정과는 달리, 44size  MC정현과의 투샷에도 굴하지 않고 미모 발산하며 국가대표 여자가수의 위엄을 발산했다는데.she is 무.한.매.력! 정인~이번 ‘국가대표 여자가수’ 특집을 ‘팜므파탈’ 특집이라고 오해하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그녀!과감한 핫팬츠와 관능적인 아이메이크업으로 신경 좀 썼다는 정인이 실망 아닌 대실망을 하고 말았다고..해양 과학자를 꿈꾸던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소녀였던 가수 정인!알고 보면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가 소개하는 히든트랙은 바로 남자친구 조정치의‘달려가’무대 위에서 정말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열정 넘치고 마음씨 따듯한 그녀의 히든트랙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싶다. she is SENSATION 크리스티나 러브 리! 2NE1의 Lonely를 건반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시작된 그녀의 무대.이 무대에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던 그녀의 수줍고 설레던 표정이.. 무대 위에서는 180도 반전! 자신만의 느낌과 감정이 묻어나는 프로다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