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부분은 최현우씨 매번, 뭐하나 선택하게 해놓고

나중에 이런저런 퍼포먼스 곁들여서, 처음 선택했던것을 찾아내는 마술을 주로 하시는거 같은데

소품만 바뀌고 동일한 마술을 한 3,4번? 인가 본거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마술을 기대해봅니다..ㅜ

그리고 카메라 클로즈업 덕분에 마술 트릭이 아주 훤히~ 보이더군요.

야바위편 같은경우는 솔직히 이게 방송에 나올수 있었나 싶을정도였습니다.

노홍철씨는 매번 무슨 장치있는거 아니냐며 설레발 하는 연기하는데 어색할정도입니다..ㅜㅜ

마술이라는게 본래 모르는 상태로 봐야 충분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노홍철씨 장치 찾는 연기 그만하시고, 방송 편집하시는 분도 좀더 확실히 편집 해서

트릭을 안보일수 있게 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이번 최현우vs댄 스페리(?) 편은 앞서 나왔던 마술에 비해

확실히 많은 업그레이드가 됬다고 느꼈습니다. 완성도도 높고, 내용도 충실하더군요.

준규형님은 최현우씨 마술실력이 계속 떨어진다고 하셨던거 같지만요... ㅋㅋ;;

어쨋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바라겠습니다.

p.s 마술사나 기술자 섭외해서 대결하는 소재가 굉장히 파격적이라 생각합니다. 마술사 한분 추천합니다~

   세계 마술사중 거의 최 원로급 마술사이자 동시에 초능력 사냥꾼으로 잘 알려진 '제임스 랜디' 한번 섭외해서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