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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 시청소감

매직홀 - 시청소감
시청자는 마술의 핵심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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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이복임 조회수 201

TV 조선이 획기적으로 보여주는 매직홀은 과연 시청자의 관심 끌기에 충분하다.

씨도 안 먹는 연속극이나 연예인들 농담 따먹기 신변잡기 놀이와는 차원이 다른 세계다.

그곳에도 연예인들 얼굴을 끼워 넣어 양념의 입맛을 돋구는것은 이해 한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첫째......마술의 핵심이 되는 그 결정적 순간에...왜 카메라가 연예인들을 크로즈업 하는가? 

시청자는 여자 연예인의 호들감스런 외침이나 커다란 눈동자를 보고싶은게 결코 아니다.

둘째......더구나 꽥 꽥 짐승의 단말마 같은 노홍철의 외마디 비명 소리는 여간 귀에 거슬리는게 아니다.

순서에 맞게 마술사의 마술행위를 도우면 그만이다.

셋째......또 마술사를 돕기 위해 등장하는 사람들이 마치 "에잇 거짓말 진짜냐?" 로 분위기 맥을 끊

는 유치한 언행은 도우미로써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도 남는다.

넷째.......악역배우로나 등장 할만한 박씨란 남자는 마치 마술사가 자기와 장난이라도 치자고 하는듯이

비협조적인 자기 의사를 표현 하는데 왜 그런 사람이 도우미로 등장 했는지 알수가 없다.

 

이 프로가 얼마나 지속 될지는 알수 없으나아무리 오락 프로라고는하지만 품격을 갖춰서 눈에 거슬리는

행태를 더 이상 보여주지 않기를 바란다.

한 마디로 카메라 work, 진행자 및 도우미들의 자질 향상이 프로의 질은향상 시킬수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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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나혜련 2012.02.19 12:44

    셋째 넷째는 정말 공감가요. 긴장하고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 게스트들이 장난스럽게 맥을 끊을 때마다 분위기 팍 깨지면서 좀 그렇더라구요. 진짜 마술쇼 한번도 안 가 보신 분들인가 싶고.. 물론 아무런 트릭이 없다는 걸 철저하게 확인시켜 주는 건 좋지만 불필요한 말로 마술의 흐름을 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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