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킹카드......이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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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박*석 조회수 525 |
이태혁씨가 확실히 심리나 이런걸 이용하는게 뛰어난것 같습니다. 그런데 계속 표시목을 사용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사용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어떤 트릭을 사용하고 나서 '마술이었습니다.' 와 ' 초능력입니다.' 라고 하는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술이라고 했을때는 큰 문제가 없는데 초능력이라고 하면 '사기'를 친것이 되는것이죠. 이와같이 마술이라고 했을때는 마킹카드건 뭐던간에 용납이 됩니다. 하지만 이태혁씨는 심리나 몸 동작으로만 맞췄다고 말했습니다. 이태혁씨가 마킹카드를 사용했다고 하면 대놓고 '사기'를 친것이 됩니다. (도박중에 걸리게 되면 손목이 짤리게되죠.) 왜 이런 의심을 하게됐냐하면.. 우선 이태혁씨는 겜블러이기때문에 당연히 마킹카드나 표시목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표시목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특수안경으로만 보이는 경우, 빛을 굴절시켜서 보는 경우, 흠집을 내는 경우 등등.. ... 이태혁씨가 카드를 나누어주고 맞추는 과정을 계속 보면 보이지않는 카드의 뒷면을 꽤 오랬동안 지켜봅니다. 그리고 상대가 카드의 뒷면도 안보이게 완전히 감추고있으면 어떻게든 카드를 보이게 할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카드를 완전히 감추고있는 상태에서 맞추는 연출은 없었습니다. 전부 카드가 노출되게 해서 맞추었지요. 정확하게 마킹카드를 썼다 안썼다 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전 그저 의심이 든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마킹카드를 썼든 안썼든 이태혁씨는 사람의 심리같은걸 잘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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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 2012.02.17 01:09
몇번 틀렸는데 편집으로 걷어냈겠지용~~
배*희 2012.02.17 01:08
이분 초딩아니면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분이군요 내가 학교때 좀 써먹은 방법에 의해서 설명하면요~
우선 새카드기 때문에 흡집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안경으로 보는건 조명때문에 더더욱, 그리고 안경으로 보는건 쌍팔년도 수법인데, 그걸 사용할리 있겠습까??? 그리고 약품에 의해서 보는건 적외선 형광등이 있어야 하는 관계로 불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