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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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손*목 조회수 163 |
개인적으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최현우씨가 메인으로 나와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군요.
예전에 타방송에 나온 최현우씨의 마술을 보고 저도 취미로 마술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본 투 퍼폼'이란 마술 렉처도 사서보고, 조금 무리해서 덴&데이브 형제의 '트릴리지'도 구입했었고요;;
시청소감도 최현우씨의 마술책이 받고 싶어서 쓰게 됐네요.
취미로나마 마술 배우는 시청자 입장에서 마술에 기본기가 왜그렇게 중요한지 마술사분들을 보고
절실히 알게 되었고, 예상을 뛰어넘는 여러 마술들에 또 감동하네요 ^.^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인상적으로 봤던 거은 역시 최현우 마술사와 이태혁 프로님의 대결구도였는데요.
이태혁 프로를 보고 느낀것은 외국 시리즈물 '멘탈리스트'의 주인공 '페트릭 제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겁니다.
저런분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생각하니 원가 오싹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다가온ㄴ 호러 마술과의 대결ㄹ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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