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로겜블러 vs 마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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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김*지 조회수 169 |
처음 시작할 때에는 프로 겜블러가 다시 나와서 놀랐습니다. 한번 졌으니 안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와서 더욱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또 이기겠지...' 생각하며 편안히 보고있었는데 겜블러의 실력이 더욱 늘어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제안한 종목이 들어본적 없는 이름에 것일 때에도 별 생각 없이 또 순간이동 시키겠지... 하고 있었는데 겜블러가 가르킨 곳에 녹색 완두콩이 있어서 심리도 신기한 것이라는 생각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술사가 이기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대결의 결과에서 겜블러가 이겼을 때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분명히 눈을 가려 볼 수도 없고, 그냥 심리만으로 찍었는데 맞추어서 더욱 놀라웠습니다. 뭐.... 나중에 반전이 나와 극적으로 이기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이런것도 꽤나 재밌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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