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쭉 봐왔는데요^^

최현우 마술사의 러브매직이 탐이 나서 ^^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는데요 ^^

이번 8회가 가장 흥미진진했던것 같습니다^^ 역시 이태혁 겜블러님은 굉장했습니다.

심리적으로 "상대방을 읽어버린다"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그리고 볼때마다 재미있는것은 이태혁 겜블러님을 상대하는 최현우 마술사님 입니다.

한국 최고로 불리우는 최현우 마술사님은 약간 무겁고 어려운 사람일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태혁 겜블러님을 상대를 할때 약간 이태혁 겜블러님한테 분위기를 말린 상태로 대답을 하거나 ^^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장 인상이 깊었던 대사는 최현우 마술사님은 "포커는 내가 더 잘할것이다".

이태혁 겜블러님은 "마술은 내가 더 잘하지 않나"

하하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야바위!! 기부를 할때 이긴 사람 이름이 올라가는 좋은 일을;; 승부는 "야바위"

두번째 판은 섞지도 않고 앞 뒤로만 움직였을 뿐인데.. 녹색 구슬의 위치가 바뀌는 놀라운 !!

그리고 다음주 미국의 호러 마술사와 대결 아 다음주도 기대가 되는 한편 무적건 본방 사수를 해야겠군요 ^^

감사합니다 사진도 첨부하고 시청소감한번 잘써보고싶은데 사진 첨부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