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소감]정말 오랜만에 너무나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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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김*수 조회수 198 |
25살 연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밤 10시 식상한 드라마?들만 즐비하는 이시간에 너무나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평소라면 친구들과 놀고있을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매직홀을 보기위해 집에 있지 않았나 할 정도로 재미있고
신선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TV조선이라는 채널에 큰 관심이 없었는대도 불고하고 매직홀 이라는 프로그램 하나때문에
TV조선 채널을 자주 시청하게 될 것만같습니다.
그리고 1회부터 8회까지 소장하고 싶을정도로 흥미있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와 다른분야의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의 대결
어떻게 보면 S모사의 스타킹과 비슷해 보이는 컨셉일수도 있지만
진지함에선 재롱잔치로 전략해버린 S사의 스타킹보다
훨씬 더 진지하고 마술사 최현호씨와 대결구도 그리고 자신의 분야대에한 자존심 싸움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노홍철씨의 특유의 위트있는 진행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나름 연예인 브레인? 노홍철씨가 겜블러 이태혁씨와의 내기 장면도 재미있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와 시청자 혹은 관객과 함께하려는 모습이 보여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내기 인증샷도 시청자를 배려해주는것 같아 연출진에게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한 가지 이제 완전 애청자가 될것같은 1인으로써
매직홀이 시시콜콜한 예능프로가 아닌 손에 땀을쥐고 긴장감도 넘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충 토크로 때우고 몸으로 때우려는 예능이 즐비한 가운데
블랙홀은 평범한 시각에서 벗어나려는 연출진의 모습에 또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M사의 무한도전 , K사의 1박2일 , S사의 스타킹같은 TV조선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답은: 3회 최현우마술사의 승 8회 이태혁 겜블러의 승
최현우씨와 이태혁씨의 1:1 동점입니다.
매직홀 시청자로써 응원하고 떄로는 연출진이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좋은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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