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현우 마술사님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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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이*현 조회수 279 |
마술이 속임수라는 건 누구나 알지 않습니까? 그러나 부단한 연습을 통해 예술의 경지까지 이르렀을 때 그 노력에 감탄하는 것이며,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술을 보면서도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할 때, 도저히 어떻게 하는 건이 짐작조차 안갈 때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당구마술에서 소리로만 듣고 들어간 공을 맞출 때, 카메라에 의해 오른쪽 귀에 꽃으신 수신기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였습니다. 누군가 계속 어떤 공인지 말을 해 준 것이겠지요. 너무 아마추어틱한 실수이며, 이번 마술의 발상 자체가 너무 날로 먹으려는 수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작진도 전혀 모르는 것처럼 자막에 내보내시는데, 제작진의 협조 없이 어떻게 가능하나 싶습니다. 출연자들도 바로 옆에서 귀속에 있는 리시버를 못봤을리 없고, 그럼에도 경악하는 듯한 리액션은.. 참..
다음 부터는 좀 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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