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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 시청소감

매직홀 - 시청소감
시청 소감 글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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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이재호 조회수 230

안녕하세요 마술을 좋아하는 JFeel입니다.

이렇게 매직홀 만나게되어 행복애요

 

음... 홍철이형은 언제나 즐겁게 해주지요ㅋㅋㅋ

 

현우형도 마술을 시작할땐 매의 눈으로 바뀌지만 재밌게 해줄땐 참 좋아요ㅋ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존재는 TV로 1회가 재방송 되는것을 보다가 알았어요

문제는 그것도 사정이있어서 다 못보고 오늘 다시금 봤다는것이지요 Mr. 마릭 선생님은 역시나 대단하더라구요

2010년 졸업여행으로 일본 갔을때에 지하철 안에 마릭 선생님 동영상도 나오고해서 떠오르기도 했어요.

스타킹에 나오셨을때도 봤었기에 반갑기도했어요

남자분들은 임정은, 구잘, 박상희누나 그리고 유소영을 보고 더욱더 매직홀 좋았을거에요ㅋㅋㅋ 그에 저도 속하지요ㅋㅋㅋ

모 준규형은 2회에서 장갑꼈을때 쌍칼 형님으로 느껴지는 모습 좋았어요 야인시대에서 그 쌍칼!ㅋ 웃었어요

3회에서도 준규형의 그 노련함 보면서 "캬~ 역시나"라는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왔어요, 상희누나도 박사님이다보니 그 눈빛이 노련했어요 근데 희진누나는 여리긴 참 여려요 나이가 있어도ㅋ 두번째로 갔을때에는 구잘누나까지 꼼꼼하게 잘해줬어요ㅋ

아쉬웠던건 정말 솔직하게 표현했다는것이지요 쫌 속이려고해보지... 라고 생각도 했었어요

물론 태혁이 형의 그 매의 눈과 질문은 피하기 어려워서였겠지만 말이지요 높은 숫자냐고 물어보셨을때에 "아,,, 모 이정도면 높겠지요..." 등등의 표현을 하면서 눈도 올려보시고 이리보시고 저리보기도 하셨다면 높다는게 거짓말이라고 느끼셨을지도 몰랐을거에요ㅋ 그러시면서 턱을 움직여서 입술을 떨게끔하셔도 좋았지요ㅋ 그게 아쉽긴했어요

저도 실제로 보면서 현우형이 그냥 기회를 태혁이 형한테 주지말고 한다고 하지... 라면서 아쉽기도 했어요 태혁이 형의 마지막 그 선택을 보면서는 '오호~ " 라는 감탄사를 했어요 현우형의 손에 쇠고랑을 차고 끝내려 할 때 준규형과 소영이를 맞바꾼것을 말이지요 저는 사실 눈치챘거든요 소영이가 일부러 거짓말 하고있다... 라는것을요 아닌척하는 저 말의 떨림과 눈동자

"높다고는 하지만 뭔가 그것이 거짓말이다" 라고 느끼게 하려는 작전이었지요 그 연기도 참 잘했어요 수영이는ㅋ

그것을 알아본 태혁이형도 대단하지요 마지막에 물어보고 결정한거지만요ㅋ

태혁이형이 뽑은분들의 카드를 다 돌렸을때 상황은 오로지 태혁이 형의 승리였거든요 그때 현우형의 모습도 절레 절레 흔드는것어서 그런가.. 했는데 그 후의 형의 그 모션 "잠깐!!!" 이라고 했던거 보면 "역시나... ㅋㅋㅋ" 라고 생각했어요

 

형은 마술사니까요 ㅋㅋㅋ 그 다음에 홍철이형이 마지막 "방송 아니니까 천천히해요" 라고 할때도 웃었구요 ㅋㅋㅋ

 

사실 처음에 현우형이 태혁이형한테 순서 넘겨줄때에 의아했던게 왜 넘겨줄까... 너무나 여유롭다는점이었어요 솔직히 형이 물어봤을때에요 구잘누나에게 저녁을 같이 할건지 물어봤을때와 소영이에게 커피 같이 할건지 물어봤을때 이미 알았을거에요

숫자 높은걸요 알고있는데도 바꿔줬다는건 정말 여유있다는거였어요 마지막의 마술을 보여줄 계획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지요

 

형이 소영이에게 커피 같이 할거냐 물어보고 소영이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때에 형의 반응은 참 웃기고 좋았어요ㅋㅋㅋ

 

음 너무나 재밌었어요 2회에서 한일전 할때에도 재밌었지요 유호진과 김민형은 스타킹에 나온적 있어서 알고있었거든요 그들의 마술 자세히 지켜봤어요 역시나 잘하더군요 호진이는 그랑프리 아... 대단하다 라고 말하면서 김현준하고 같이 우치다씨에게 이기기 바랬지만 져서 아쉬웠구요ㅋ 코믹 마술을 해줬던 민형이는 정말 등장부터 재미있고 "죄송~"으로 웃겨주던 카라멜 머신을 상대로 정말 재미있게해줘서 좋았어요 재미있고ㅋㅋㅋ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 그 뒤에 나온 마릭 선생님의 초마술도 놀랬구요 박기훈형의 그 초마술도 놀라면서 재밌었어요ㅋ 준규형의 그 반응도 재밌었구요ㅋ 6,600원, 룰렛판, 가위바위보 그걸 다 맞췄다.... 참 대단했지요 ㅋㅋㅋ 룰렛판에서 정은이 누나가 다 기부한다 ㅋㅋㅋ 그부분에서 표정봤는데ㅋㅋㅋ 썩 좋아하지 않은 그 표정 그것도 글러싸했지요 그때 올라가나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좋았어요

그 다음에 료타씨의 마술도 놀라움의 연속이었지요 그치만 제 생각에는 정은이 누나가 그다지 놀라는 듯한 표정이 안보여서 치수가 높게 나올거라고는 생각 안했었지요~  이것도 정답!ㅋㅋㅋ

이기고 지고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까지 와주셨던 일본 마술사분들께도 감사했고 매직홀분들에게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 3회를 본거지요 재미있게 시간이 이 시간대라고 오늘은 그만 마무리 하고 자려구요 나머지 저번주 회까지 다 볼 수 있지만 이만 정리하고 이 글을 씁니다. 3회 마지막까지 보니까 선물을 주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가입하고 참여합니다~^^

 

정말 집에서 TV로 못보고있다는게 아쉽지만 계속 볼거에요

 

나름대로 추측하면서 마술보는거 좋아요 매번 놀라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저는 지금 매주 여주에 사는데요 2월24일 호암 예술관에서 6시에 시작하는 '찬양집회'가 있어서요 연습도 하고 예배드리러 주말마다 충주로 가거든요 그래서 TV로 매직홀 쭉 못봤던거에요 오늘 하루만 1회에서 3회까지 보고 이렇게 적은거에요

 

내일 눈뜨면 또 보거나 이틀뒤에 보고나 할거에요 이렇게 매직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현우형이 스타킹에 나왔을때 즐거웠어요 또는 은결이형이 나왔을때두요ㅋ 둘이 라이벌인지라 더 좋았지요ㅋㅋㅋ

스타킹에 문제가 생긴 이후에 별 기대 안했거든요 나오리라고는 말이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TV에서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을 보게된거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해요ㅋ 현우형의 마술을 계속 볼수있으니까요ㅋ 또는 다른 분들의 마술을~

 

3회의 대결또한 잼미있고 멋졌어요 현우형도 태혁이형도 그리고 다른 분들도

이번주에 하는 방송도 다음주에 보겠지만 계속 챙겨볼게요 

오늘도 수고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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