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다가 홀릭 되어 버린 시청자 입니다.

매 회마다 새롭고 놀아운 마술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말이지 너무 멋집니다.

게다가 오늘은 최현우씨의 마술이 아니라 매직 프린스로 불리는 분들이 공연을 보여줘서

참 신선하고 놀아웠습니다.

이 프로를 보면서 생각이 드는건 마술사의 위상을 높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예전 마술공연은 명절때 특집으로나 방송해주던 소재였는데 그런 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방송을 하시는 것을 보면

대단하시고 다음회차가 기다려집니다. '다음엔 어떤 공연으로 놀라움을 선물해줄까?'라는....

처음 보여준 염산 고르는 마술은 정말이지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더라구요. 임팩트가 넘 강했어요.

매직프린스분들이 보여주었던 마술도 정말이지 신기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정도였지만....

첫  스타트의 임팩트를 무시할순 없더군요..

늘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고생하는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제작하는 제작진여러분들 ..

그리고 연출진들  모두 수고가 많으세요..

매직홀 시간이 늘 기다려지는 시청자로서의 한사람이 작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더 멋진 공연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아.. 작은 바램이 있다면 ...   생활속에서 할수 있는 기본적인 마술을 가끔씩 알려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예전 손수건 안에서 반지가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알려주신것 처럼...

더 멋진 방송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6회 정답은  조인성 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