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유아체육을 하고 있는 마술하는 체육 물개 선생 민군 이라고 합니다. 제가 매직홀 을 보게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저는 지금 여러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고 있는 마술 체육선생님입니다 ^^

항상 체육 시작하기전 일주일에 한번 있는(각어린이집) 40분 체육수업을 아이들에게 체육수업도 좋지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도 주고싶어서 마술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좀더 신기한마술을 연구하게되고 알아보게 되고 아이들이 제 마술을 보고 너무 행복해하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뿌듯하더라구요 ^^ 그래서 '나도 마술을 보고 연구를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에 무심결에 체널을 돌리던 순간 최현우 씨의 매직홀을 보게되었습니다.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 아!!! 저런거!!!(잔인한거 생략) 빼고!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행복해 하겠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거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는겁니다. 어떻게 저상황에서 저런 마술이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충격그자체였습니다.

집에서 TV를 보다가 소리지르게되고! '아! 저부분에서 저렇게 마무리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순간 제생각은 하염없이 빗나가게 되고 또다시 충격에 빠지게되고 어느샌가 저는 매직홀에 정말 블랙홀 처럼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프로그램이 끝나갈무렵이 되면 아쉽고 '하나만 더! 하나만더!' 라고 혼자 외치곤 했습니다.

5화에 보여주었던 마술은 충격그자체 그리고 감탄 그자체였습니다 .

[탐색전]에서 부터의 가이바브리 마술사는 저를 충격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사람이라면 도구를 사용하여 못을 박는게 당연한데 손이 뚫리지 않는이상

어떻게 가이바브리의 손으로 못을 박아버리는지.. 그뒤의 탐색전 또한 저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더욱 저를 감탄하게 하였던것은

[ 최현우 탐색전 ] 이였습니다. 용호상박이라는 말이 어울리겠더군요 정말 우열을 가릴수가 없었습니다. 탄산 순간이동 마술... 상식적으로

이해가가지 않을 마술이였습니다. 하지만 상식을 깨버리는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 흔들지 않는 캔에서 어떻게 탄산이 뿜어져 나오는지.. 저는

마술하는 내내 유심히 뚫어져라 최현우 마술사의 양손과 온몸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트릭을 찾아내기 위해서죠 하지만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탐색전에서 저는 최현우 마술사의 편에 한표 던졌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진

<---궁극의 마술---> 대결에서 지금 까지 보지 못했던 마술을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바브리의 트레이드 마크 염력 숟가락 포크를 이용하여 휘어지고 부러트려지고 .. 더욱 놀라웠던것은 아무런 장치도 없어보이는

표지판을 시청자들 과 그리고 제가 보는 앞에서 휘어졌다는것이였습니다. 정말.. 상상초월의 마술이였죠 .

그리고 이어진 최현우 마술사의 죽음의 깨진 와인잔 걷기.... 보는 제가 아찔했죠 너무 아찔해서 제 손을 두주먹 불끈 지고 보게 되었죠 역시... 마술이라는것은 속임수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술은 예술이였죠 그런데 그 예술이 바로 제 눈앞에서 펼쳐 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저는 이프로그램을 매주 보면서 정말 저에게 있어서는 너무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더라구요 ^^

매직홀을 계기로 한번더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기위해 자신감도 다시금 가지게 되었고 좀더 신기하고 웅장한 마술로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 40분 을 기다리는 수업을 환상적으로 끝내주고 싶은 욕심마저 생겼습니다 ^^

아마 좋은 기회로 최현우의 러브 매직을 받게 된다면 좀더 자신감 있게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신기함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에게 좀더 행복함을 줄수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항상 행복만을 주고싶은 저는 유아체육을 하고 있는 마술하는 물개 선생이였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청할것이고 앞으로도 웅장하고 홀릭 같은 마술 기대를 해봅니다^^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만의 마술로써 다가갈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