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연히 TV조선 채널을 발견하여 처음 본 프로그램이

바로 재방송 되고 있던 매직홀 이였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노홍철 씨와 마술사 최현우씨가 함께 한다는 것이 새로웠고

무엇보다 마술vs?? 이라는 점이 너무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최현우씨의 마술을 보면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동생도 신이나면서 자기도 카드마술 다 배울꺼라고 큰소리 치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제가 처음 본 화는 마술vs과학 이였는데요

과학도 물론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하나하나 설명해 주니 신기함과 흥미로움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그냥

아..그렇구나..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그 뒤에 최현우 씨의 마술을 보면

와 저걸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 저기로 나오지? 신기하다. 이런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

마술은 보여주면서 속임수 같은.... 어떻게 마술을 했느냐를 알려주지 않는점이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신비에 둘러싸인..? 그런거..? ㅎㅎㅎ

그리고 5화를 봤는데 와... 가이바브리 씨도 대단하더군요

보고 있으니 저도 따라해 봤는데 안돼는것 같더라구요 '_`

그래도 정말 흥미롭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

어제 방송 보고 최현우씨 발 괜찮을까.. 싶었구요 :0 ㅎㅎ

최현우씨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ㅎ

앞으로도 좋은 대결 부탁드립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