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 시청소감

매직홀 - 시청소감
한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vs멘탈리스트 가이바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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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강*현 조회수 245

지난 주에 이어 저는 이번주에도 제 꿈을 바꿔준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을 보며신기해 했습니다.

그런데 티비가 아니라 관객이 되어 직접 마술의 신기함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한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와 마술사 멘탈리스트 가이바브리의

대결로 탤런트 유진의 심장을 더 많이 뛰게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마치 제가 유진인것 처럼 심장이 터질듯이

쿵쾅거려 잠깐이라도 한 눈 팔수조차도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꾹 참고 프로그램이 끝날때까지 봐야했습니다.

가이바브리는 일본 마술사 유리겔라 처럼 물체를 휘게도 만들고

물체가 꺾여서 땅에 떨어지고 멀쩡하던 숟가락을 회오리 바람처럼

빙빙 돌아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같이 티비를 보던 언니의 손을 꼭 잡고 가이바브리의 주문과

같은 말들을 따라 소리쳤습니다.

이렇게 신기한 마술을 선보인 가이바브리는 유진의 심장이 117번이나

뛰게 만들었고, 최현우는 와인병 400개를 깨서 그 위를 걸어갔습니다.

저는 제 우상인 최현우 마술사를 믿었지만 혹시 다칠까봐 불안해서

눈에 힘을 주고 심장은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평소 유리 파편에 손이 조금만 배어도 무서운데 그 위를 걷는

최현우는 너무 신기하고 무서움이 하나도 없는 용감한 사람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최현우의 마술을 보며 유진이 심장은 114번 뛰어

가이바브리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유진이 아니라 제가 거기 있었다면 최현우의 마술을 보며

심장이 터질듯이 뛰어서 당연히 이기는 건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최현우 마술사님이 오늘 비록 가이바르리에게 패배했지만

여전히 제겐 대단하고 멋진 우상과도 같은 멋있는 분이셨습니다.

유리 파편 위에서 두려움도 없고 관객들을 긴장시킨 모습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 정말 티비에서 말고 바로 가까이서 볼수있었으면 좋을텐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마술을 매주 볼수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주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최현우 마술사님 화이팅~~~^^

매직홀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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