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보는 매직홀에 대한 생각...>

종편채널 이후 TV조선에서 선보이는 야심찬 프로젝트 간판 매직버라이어티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새로운 채널들일 대거 개국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 버라이어티에 접목을 한것에

시청자로써 재미를 받은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시청자중 한사람으로써 매직홀 1회 예고편부터 예의주시를 하고 있었죠 ㅎ

1회부터 방송시작은 곧 본방사수 시작!!

역시 마술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던 저로써는

무한*전 이나 1박2*,런*맨 등 못지 않게 재미를 느꼈습니다

각국 나라의 마술사끼리 배틀 경합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마술을 선보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느낀듯이 종편채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셨네요^^

정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랄뿐입니다~

<최현우와 노홍철?>

처음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에는

최현우와 노홍철이라는 조합이 과연 맞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곤 했습니다

비밀을 감추려는 마술사와 비밀을 다 털어놓을듯한 유창한 말솜씨 퀵마우스의 언밸런스한 조합..

하지만 방송에서는 달랐습니다!

의심이 많은 노홍철이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트릭 도구들을 면밀히 체크를 하고,

피터팬 마술사 최현우는 그것에 살짝 당황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등

둘의 조합은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어 보는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 감정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고도의 심리전...그리고 경악>

방금 본 방송도 이 둘의 조합은 돋 보였습니다.

마술사와 겜블러의 대결!최현우와 이태혁의 심리전...크~

전에 본방을 사수 했어도 비밀이 뭘까 하는 마술 특유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재방을 보게 되었죠 ㅎ

역시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은 의심 가득한 눈으로 다시 방금 재방송을 보면서도 놀라울뿐입니다

사실 카드 마술 몇개는 대강 눈치로 알꺼 같은데 +_+

나머지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ㅎ

역시 최현우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마술들을 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아직 시작 초기 단계라 미약하지만 프로그램 시작후 3회만에 1%를 찍어서

창대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은 기대를 갖는 버라이어티입니다

매직홀 프로그램이 관련 기사가 만큼 시청률도 쑥쑥 크고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