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직홀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당구의 신 김종석의 예술당구는 정말 소름이끼쳤고, 최현우 마술사의 궁극의 마술은 괜히 국민마술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구의 신 김종석의 탐색 STAGE

내려찍기로 해서 일렬로 늘어서있는 공들을 모두치고 마지막으로 끝에 있는 공을 딱 치고 성공을 하는 순간 정말 놀라웠습니다. 내려찍기를 하는 기술이 굉장히 어려울 텐데 그것을 이용해서 모든공을 다칠때는 정말 소름이 끼쳤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몸풀기 였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stage2 박준규씨가 입에 초크를 물고 옆에 한민관, 동현배 이렇게 세명씩이나 두고 입에있는 초크를 처서 빨간공을 맞출때 정말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드님도 잘하셔셔 놀랐습니다.

stage3은 장난감으로 만든 숭례문(?)에 있는 빨간공을 치고 점프를 해서 옆에있는 기둥사이로 들어가서 노란공을 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감히 한민관씨도 따라하지 못해서 정말 어려운 기술 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또 콜라병위에 있는 공 중 가운데 검은색공만 남기고 모두 떨어뜨리는 것을 보여줬을 땐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져 놀라울 따름입니다

최현우의 탐색 STEGE

동그라미만 그려져있는 카드중 서유정씨가 고른카드는 놀랍게도 삼각형 이였고 미리 준비해둔 선물상자안에 있는 물건였시 삼각형모앙의 당구용품이어서 신기했습니다. 예언 마술은 많이 보았지만 독특한 마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희진씨가 고른 카드를 어디있는지도 모른채 한민관씨가 쳐서 맞춘 카드가 이희진씨가 고른 카드 8하트 여서 전혀 해법을 알수없었고 트릭을 전혀 모르겟습니다. 대단할 따름입니다

또 초크이동마술은 초크가 이동했는데 어덯게 카드가 세워져 있을수 있는지 놀랍고 한곳에 초크가 모여있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역시 국민마술사 라고 불릴만 합니다.

궁극의 대결

일단 최현우의 마술 "귀신과의 대화" 는 정말로 귀신과 대화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투명한 상자안에 손도 대지않았고 글씨가 다 비칠 지경이었는데 서유정씨가 말한 그대로 다 쓰여져있어서 놀라웠고 또한 해법이나 트릭이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평소에 마술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 배웠지만 정말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김종서의 "와인잔 피라미드"는 무려 13층이 었는데도 피라미드를 쓰러뜨리지 않고 완벽히 해냈습니다.

저번에 실패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무척 떨렸을 텐데도 불구하고 성공을 해서 놀랍고 수많은 노력의 결과물 이라는 생각을 하니 이 성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생각을 하니 대단했습니다.

퀴즈

문제)스폐설게스트 서유정님이 뽑은 카드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을까요?

답)삼각형

매직홀 항상 즐겁게 보고 있구여, 책정말 받고 싶습니다~~^^

꼭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