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토마스와 최현우 마술사의 세기의 마술 대결!!!

정말 잘보았습니다.

역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오셔서 그런지

마술에 춤과 미녀가 빠지질 않네요~

그리고 예상할수도 없었던 스케일까지

그에 비해서 최현우 마술사님은 아기자기하고

가슴을 울리는 따스한 마술을 선보였네요

서로 대조되는 마술이라 그런지 정말 색다르게 잘 봤습니다.

릭토마스의 마술은 옛날 텔레비젼에서 자주 보던 마술이라

신선도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타이거 마스크~~의 영향??

그래도 궁극의 마술에서 미녀와 함께 하늘로 떠오르는 장면은 정말

정말 정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ㅠ

그리고 케이스?? 백호의 용변보는 모습까지 ㅎㅎㅎ

그리고 최현우 마술사님은 초감각마술을 또 선보이셨는데요

정말 사전에 협의 없이 만난 사람맞죠??? ㅠ.ㅠ 너무 대박이였습니다.

어떻게 맹물에서 포도맛과 오렌지 맛이 날 수가 있죠

저도 꼭 해보고 싶었다는~

그리고 종이미녀가 움직이는 장면은 사실 처음엔 하늘에 줄이 달려서

움직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무대상자 안에 들어가도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줄이 없다는 걸 알았죠... 어떻게 움직였나요??? 쫌 가르쳐주세요.ㅠ

다음주 역시 본방사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주 정답은!! 『 4 클로버입니다.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