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프로그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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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 시청소감

매직홀 - 시청소감
17회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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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신*성 조회수 183

 이번 17화는 Mr.마릭VS최현우 2탄이죠.

이번에 새로운 K-Magic서포터즈로 건씨도 들어왔죠.

스페셜게스트로는 김나운씨가 나오셧고요.

처음 마릭씨가 나오자마자 세계최초로 옆으로 굽히는 스푼밴딩을 보여주셨죠.

처음에는 세계최초라고해서 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흔히보던 스푼밴딩인줄알고 '에이뭐야'라고 했다가

나중에 다시보니 옆으로 굽히는것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 다음으로 마릭씨가 동전이 접시를 관통해서

유리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여주셨죠.

처음에는 하나씩 넣을 줄 알았는데 동전을 한꺼번에 

그것도 주위에 어떠한 것으로도 막지않은 상태에서 넣는것을 보고

'마릭씨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존경스러워졌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일본의 술병이 배를 관통하시는것을 보여주셨죠.

처음에는 저도 마릭씨의 그옷에 뭔가 장치가 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다음에 박준규씨의 배를

그것도 마릭씨의 배를 관통한 것보다 더 큰 맥주병으로

관통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맥주병도 직접 빼시지않고 다른 분을 통해 빼셨죠.

직접 빼신 분도 그걸보고 엄청 놀랐으니 

딱히 어떤 트릭이 안보였다는 거겠죠.

그 다음으로는 5장의 카드로 마술을 보여주셨죠.

보통의 트럼프카드가 아닌 5가지의 그림(시계,라이터,안경,동전 그리고 열쇠)이

그려진 카드를 이용해 마술을 보여주셨죠.

동현배씨가 지팡이를 들고 김나운씨가 카드를 골랐죠.

그런데 한번에 안고르고 두번에 걸쳐 카드를 골랐죠.

그래서인지 모자속에는 김나운씨가 고른 열쇠가 아닌 안경통이 있었죠.

저는 처음에 '그 안경통속에 열쇠가 있을거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 안경통속을 열지 않고 인형을 통해서 열쇠카드를 꺼내셨죠.

그 인형이 오르골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그걸보고 '아 마릭씨가 심박수를 올리기위해 이러시는구나.

마릭씨도 심박수 안 나올까봐 걱정하셨구나'하고생각했습니다.

그리곤 마릭씨가 안경통을 열지 않고 그러니까

모자속에 안경 넣고 옷주머니에 뭐 넣고 오르골안에 열쇠넣었나 했는데

곧 안경통속을 열어 그안에 열쇠가 있다는걸 보여주셔서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쓰리 카드 몬테'라는 마술을 보여주셨죠.

저는 처음에 그 빨간 카드가 스페이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두다 아실줄 알았는데 최현우씨도 모르셨더라고요.

(최현우씨는 알지만 연기하신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 세장의 카드속에서 빨간카드를 찾아내신것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다음에는 최현우씨의 탐색전이죠.

최현우씨도 이번엔 새로운 마술을 보여주셨죠.

최현우씨도 트럼프카드가 아닌 타로카드로 하셨죠.

처음엔 점도 봐주시고.정말카드로 하는건 다 하실줄 아시나보네요.

그 다음엔 김나운씨의 점을 봤는데 모두 나쁜 카드였죠.

김나운씨 정말 실망하신 표정이셨습니다.

그런데 최현우씨가 그 나쁜 카드들을 좋은 카드로 바꾸셨죠.

처음엔 최현우씨가 카드를 뒤집으셨는데 그면에서 스타카드가 나와서

'뒷면이 원래 그랬나'생각했는데 처음에 뒷면도 모두 이상이 없었죠.

뭐 암튼 '뒷면바꾸신것도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했는데

그옆에 잘 놔두었던 카드들 모두 스타카드로 바꾸셔서

'아 이건 정말 할말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쌍방향마술을 보여주셨죠.

이희진씨가 카드를 뽑으시고 최현우씨가 글을 올리셔서

'제일 먼저 말하신분의 카드다.'라고 했는데

정말 처음 말하신분의 2하트였죠.

이렇게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제 본스테이지로 넘어가서

먼저 마릭씨가 마술을 햐셨죠.

단두대를 이용했는데 바로 옆에 계신 홍철씨와 하셨죠.

마릭씨와 홍철씨가 단두대에 손을 넣고 엄지를 빨간 테이프로 묶었죠.

그리고 한민관씨에게 단두대를 쳐달라고 했는데

마릭씨는 빠져 나갔죠.

저는 다풀고 나갔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계속 묶여있더라고요.

한민관씨가 마릭씨가 나가자 놀라서 못 쳦는데

과연 한민관씨가 쳤어도 같은 결과였을까요?

아니면 미리 거기까지 생각하신걸까요?

뭐 아무튼 어떤것이든 정말 대단하십니다.

김나운씨가 오이가 잘릴때 심박수가 제일 높았다죠 ㅎㅎ.그 심박수는 127이죠.

이제 정답이 나올 부분이죠.

최현우씨는 철근을 구부리셨죠.

철근을 구부리기 전에 철근이 단단하다는것을 증명하기위해

박준규씨가 구부려보시고 관객분이 구부려보셨지만 전혀 구부러지지 않았고요,

망치로 두드려보았지만 이상 없었죠.

그리고 철근의 날카로움을 증명하기위해 수박을 관통했죠.

이때 김나운씨의 심박수가 제일 높았죠.

하지만 124로 최현우씨가 졌습니다.

최현우씨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번에는 돌을 몸위에서 깨고

이번에는 철근을 구부리시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마술을 보여주시는 것이지

차력을 보여주시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실제로 몸위에서 돌을 깨고 철근을 목으로 구부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건 약간 프로그램의 의도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너무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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