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마술사님은 스타킹부터 즐겨보았고

이은결마술사님의 뒤를 이은 국내마술계의 다크호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은결마술사님의 마술은 스케일이 큰 마술이고,

최현우님은 손놀림이 빠른 카드마술의 강자입니다...그래서 최현우마술사님의 마술은 늘 감탄과 놀라움의 따름이죠..

근데 요즘방송에서는 차력마술이긴하지만 그냥 차력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번에 깨진병위에 눕고, 요번엔 철근구부리기... 공통점은 차력사들이 하는거죠...

물론, 몇개월동안 시간과 끈임없는 노력을 했겠지만

최현우마술사님은 뭐니뭐니 해도 손놀림마술이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술사분들은 다양하고 새로운마술을 선보여야 하는게 힘드시다는걸 압니다...

이번 <최현우 vs Mr마릭>은 둘다 -진부,식상,올드- 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철근구부리기는 차력사들이 많이 해서 그런지 새롭지가 않았고

마릭마술사님이 하신 손목관통은 예전 국내마술사가 선보인 마술도구랑 같더군요,,,

물론 어떤비법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방식이라 <음....> 이정도의 감탄정도!

최현우님이 이런말을 하셨죠...방송에서 한번한 마술은 다시하면 재미없다고!

그래도 차력보다는 올드하지만 Mr마릭마술사님에게 한표를 던졌습니다!!!

최현우마술사님의 손놀림은 아직까지 아무도 못따라오는것 같더라구요

지난번 지휘자마술을 보여준 신인마술사?분은

손을 뒤에 숨기고 주머니에서 뭘 꺼내고,

옷소매에 막대기가 보이고, 옷안에 끈이 보이고..(어떻게 하나 볼려고 한게 아니고 그냥 보이더라구요ㅡㅡ)

아무튼 최현우마술사님의 마술을 늘 재미있게 보고있는 시청자이자

마술을 배우고싶은 1인이였습니다...

끝으로 카드마술의 강자가 될 분은 몇회인지는 모르겠는데

카드계의 마술사가 새롭게 등장한듯 하네요...

카드한장을 약간 접고 카드를 중간에 넣을걸 확인했는데

어떻게 바로 위장에 올라가져있는지..

이거보고 최현우마술사님을 뛰어넘을 마술사가 등장한거가요?^^;

정답: 여름철의 별미 시원한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