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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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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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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이재현 조회수 211

글을 다 읽으시고 댓글을 쓰신건지, 아니면 전체 글흐름만 훑어보고 댓글을 다신건 지 모르겠네요.

 

제가 시청자 및 관리자 분들께 정확한 답을 요구했던 것도 아닐 뿐더러, 어떠한 요구 없이 그냥 저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했구나 라는 것만 알아달라고 했습니다.

 

글을 다 읽으셨으면 제가 소감을 적은 이유가 단순히 트릭을 밝혀내기 위함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론에서 거론한 바 있지만... 문맥자체가 트릭을 파해치는 것 처럼 흘러갔기에, 최현우씨께 미리 사과를 구하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트릭을 파해치려고 했다면, 정확한 답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제가 아는 지식과 저의 생각을 맞추어 보면서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의문을 했을 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제와 벗어난 생각이지만, 트릭을 파해치는 분들 위주로 댓글을 작성하시는 것 같은데,

 

트릭을 파해치려고 하는 것 자체가 관객입장에서 매너가 아닙니다.

 

단순히 신비함을 조성하기 위함뿐만이아니라, 힘들게 밥상을 차렸는데 재를 끼얹는 격이죠.

 

그 외에도 마술사 입장에서 다른 복합적인 이유들이 존재 할 것니다.

 

그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술의 트릭을 파해치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면, 마술의 발전에는 힘이들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마술이 눈 속임이고, 그 눈속임을 일부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눈도 속이려고 할 것입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의 내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 갔네요...

 

여하튼 제가 이런 생각을 해서 지적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는 내용으로의 지적은 저의 입장에서 조금 불쾌하군요.

 

저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이건 이렇게 한거야." 가 아닌 "이건 이런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한 것일까?" 입니다.

 

저는 마술사 아닌 그냥 평범한 공대생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범위에서 한계가 있을 것이고, 또한 더 알려고도 안 했습니다.

 

지적을 해주시는 것 좋지만, 지적 당하는 입장에서도 위에서 말 한 바와같이 아닌 건 아니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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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정다워 2012.04.05 01:08

    님.. 저도 별다른 뜻은 없었어요,,, 너무 의심의 눈초리로 보시기에 그냥 그 순간을 즐기셨으면 하는 맘에 남긴 글이었는데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 그리구 그 생각의 상자 마술이요 세바퀴에서도 하셨어요... 그 동그란 판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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