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할때부터 메모해가면서매직홀을 봣습니다. 와..정말 신기합니다

탐색전에 조슈아 세스가 전화번호를 맞출때도 뜸들이면서 긴장을 줄때도 저도 긴장이 됫고요ㅋㅋ

철제안대에 등장에 좀 황당하기도 햇고요 밴드까지 붇여가여 철저함을 보여주면서 마술을 보여준거에 믿음이 갓고..

해바라기?비슷한 꽃그리는거하고 두유까지 맞추고ㅋㅋ

정말로 짠듯한 완벽함을 보여주는 마술들입니다ㅋㅋㅋ근데... 이게 워밍업이라고... 단체 최면은 얼마나 대단한건지...

저도 보면서 같이 최면해볼려고하는데 30분이나 걸려서 편집하고해서 못햇네요.. 아쉬워라.

뭔가에 홀린사람들 같앗습니다 일부러 최면걸린것처럼 장난치는것처럼 보이는것같기도하고

중간에 다시 최면을 걸때 남자가 쓰러지는걸보고 긴장한건지 웃긴상황이 발생하기도하고

ㅋㅋ

저번에 노홍철씨한테 이름까먹게하는 최면도 또다시 걸고ㅋㅋㅋ

최면이란건 집적 체험하지 않으면 상당히 믿기 힘든 현상인것같습니다..

최현우씨는 마술을 진행할때 상당히 위트잇게 진행하는데 그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마술할때는 항상 딱딱하단 소리를 듣거든요.

아무거나 카드나 골라서 아무 방청객이나 골라서 스페이드5를 맞추게하고..

또 이번엔 마술을 보이려다.. 호루라기가 불리고 과연 시계마술이 맞춰질까 햇는데... 9시26분정확하게 맞추고..

정말로 이건 초능력아니면 짤수밖에없는데...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엿습니다.

근데...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 방청객이 랜덤으로 나와서 또 카드를 맞추다니.

아무카드나 골라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게해서 맞추는것도... 가이바브리정도로 마음을 읽어야하는정도인데

그냥 순전히 운에 맏긴것같은 행동처럼 보엿습니다. 근데 다 맞췃음ㅋㅋㅋ

한가지 아쉬운점이 잇다면... 최현우씨가 마지막에보여준 마술은 방청객이 확인한 카드가 공개되지않아서 조금 의심이 가는점이 잇습니다

한편 마술을 보면서 저도 마술사가되면 과연 저렇게 될수 잇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고하고요...

저는 언제나 주말이면 매직홀을 보고잇습니다.

1회 한국VS일본때부터 매직홀만 하면 와..우와...하면서 봐왓엇습니다.

신개념이란 단어가 너무나도 어울릴정도로 매직홀은 참 대단합니다.

어디 공연에서 티켓을사야 볼수잇는 마술들을 집안에서 TV틀면 무료로 볼수잇다니.

최현우씨는 매주 새로운 마술들을 준비하고 개발해내야하고..

보는사람은 한순간이면 끝이지만 마술사들은 그걸 준비하려고 몇주, 몇달을 준비해야하고.

또 저번에 보니 시청소감에 '다 티난다' '트릭 다 보인다'하시던 분도 잇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재밋고 신기한 마술을 선사하는점이 좋습니다

하루빨리 마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엇으면 좋겟습니다

매주 꼭꼭!꼮꼮지켜보겟습니다^^

이번주 시청소감 답은 9시 26분입니다!! 위에 적어 놓아버렷네;ㅋㅋ

P.S.이번이 벌써 4주인가 5주째입니다.. 당첨됫으면 좋겟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