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술을 배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제가 마술을 배우는 이유는 바로 아들을 위해서 입니다.

아들에 꿈은 마술사 입니다 근데 우리 아이는 5년동안 마술을 공부하였지만 엄마,아빠에게는 자신에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시작한데 바로 마술입니다.

제가 마술을 한지 한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엄마가 마술을 배우다 하닌깐 놀라는 모습으로 절 쳐바보더군요

이제는 마술기술 이름도 아닌깐 아들과 이야기도 되고 많이 기쁘더군요

집안 일도 하면서 마술을 배우니 참 힘이들어서 아들에게 배우기도 합니다

어느날 아들이 마술 프로그램을 보더군요 전 처음에 노홍철씨가 나오길레 ㅁㅎㄷㅈ인가 생각했죠 근데 매직홀이라고 자기랑 키가 비슷한 최현우씨가 나온다고 하길레 웃음이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근데 이 프로그램에서 책을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번 글을 써보고 책을 받으려고

아들 몰래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보닌깐 저번에 나왔던 조슈아씨가 나오던군요

보다가 트릭을 비슷하게 생각도 해봤지만 따라 하기는 힘들것같네요

보면서 영어 공부도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최면을 보면서 그냥 심리적으로 해결하나보군아 생각했지만

저번주에 본거와 지금보니 해석이 불가능하다 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같자기 나도 최면에 걸려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네요

저런게 정말 되나?라는 느낌도 드네요

방송을 보니 최면으로 모든 사람들이 최면에 걸려서 신나게 웃음면서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최현우씨 마술을 보니 참 신기하다고 느낌이 드네요

1년 뿐이지만 열심히 노력 했지만 저걸 어덯게 할까? 라는 느낌이 엄청 드네요

저거는 진짜 마술일까? 심리일까? 우리 아들도 크면 저런 마술을 할 수 있을까?

보면서 신기하고도 걱정이 되네요.

정말 저런게 가능한가요?

점점 마술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최현우씨가 하는 것은 마술인가요? 정말 최면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아들이 왜 마술사 하려고 하는지 알겠네요

수고 많이 하셧네요

이 글이 만약 당첨되면 아들 학교로 보내서 아들을 놀래켜 줄생각입니다.

그리고 최현우씨 승리 축하드립니다.

다음 제주도 말고 방청신청이 있다면 신청해서 아들과 함께 직접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