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두 보진못했지만 1회부터 쭉봐온 시청자입니다 ㅎ

개인적으로 마술하는걸보는것을 좋아했지만

어렸을때 마술을 본뒤론 그다지 접할기회가 없었습니다

어렸을때 마술을봤을땐 정말 마법이 있는것마냥 신기했지만

커가면서 사회에선 마법이 있을수 없구나를 조금씩 인식해가기시작했습니다

이렇듯 어렸을때 꿔왔던 꿈같은것들도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구요

그뒤론 마술을봐도 신기하긴하면서도 다른면에선 아 저건 어떤트릭이 있을꺼야 라는

생각도 같이들기시작했습니다 어렸을땐 그저 마냥신기해서 봐왔던 마술인데

뭔가 씁쓸했습니다 ㅎ 하지만 매직홀의 최현우마술사의 마술을보면서 미세했지만

어렸을때의 그 마냥신기함에 정말 마법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크게 보편화되지않았지만 수없이 노력하고 땀을흘려 찰나의 환상의공간에 있게해주는

마술사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

처음 쓰는글이라 잡담이 길어졌는데요ㅎ

14회 시청소감을 말하겠습니다

조슈아 씨와 함께 최면에 관한 마술들을 보여주셨는데요

최면은 정말 한번도 직접 격어보지못한 일이라 반신의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양파를 사과처럼먹으면서도 표정하나 바뀌지않는 리얼함에 그생각은 거의사라졌습니다마술에도 여러종류가 있다고하지만 저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냥 마술이 보고 즐기고

누군가에겐 기쁨을 누군가에겐 행복을 주는 것이라는 것만알고있습니다 ㅎ 

뭐 그이상이 필요한지도 잘모르겠지만 마술이란건 우리가 잃어버리는 그 무엇인가를 지켜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합니다ㅎ 아주 간단한 마술같은건 배워보고싶기도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매직홀에서 더욱 많은 마술쇼들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