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직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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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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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3박형민 조회수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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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주가 많은 분들이 경연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이렇게 늙어 가는 것이 한 스럽습니다.더구나 최현우씨는 나이가 어려보이는데도 침착하고 성의있게, 그리고 약간의 코믹멘트로 양념을 치며 판을 압도하곤 합니다.
정말로 보기가 좋습니다. 게다가 심박동이라는 피사체로 하여금 객관성있는 평가를 하면서 늘 지면서도 어쩜 그렇게 진솔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까?. 아슬아슬하고 아찔아찔한 감동입니다. 사실 어느 사람도 심박동을 재이는 사람은 최현우씨는 늘 보던 구면인 사람이라서 그가 깜짝 놀랄 마술을 해도 그동안 눈에 익혀 왔던 구정과 인연으로 덜 놀라는 것일 뿐 마술의 농도나 기교로 볼 때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늘 유유하게, 그리고 여유있고 대범하게 판을 이끌어 가는 그의 앳된 모습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난, 비록 7순이 넘었지만 마술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최근에 시간이 많이 생기면서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만일, 이런 나의 욕심이 늦지만 않다면, 그리고 과하지 않다면 최현우씨가 평가하고 판단한 후 내가 이런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기술과 기법을 가르쳐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배워서 전국 경노당이나 순회하면서 좋은 일을 하면 금상첨화일테니까요. 사사료라도 내면서 가정교육?을 받았으면 하지만.... 그러나 만약에 그냥 책으로도 배울 수 있는 것이라면 그래서 수련의가 될 수 있다면 나에게 그 교과서와 그 참고서를 보내주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나도 훈련하면 큰 일을 해낼것 같습니다.
너무 염치없는 부탁인것 같은데 한번 생각해 주세요.
2012. 3. 13.
대전시 서구 둔산로 201 국화라이프(아) 203-1305
박 지 용 드림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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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싶으시다면, 시청소감과 퀴즈를 풀어야 드릴 수 있는데요.
책을 드리면 다른사람들에겐 피해입니다.
헉;;;이건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