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재미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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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송*람 조회수 190 |
심박수로 마술의 놀라움(?)을 검증한다는 기준 때문에 .. 다들 자꾸 마술로 심박수를 늘리려하기보다는 .. 중간중간에 상대방을 놀래키는 액션을 취함으로써 .. 높은 심박수를 달성하고.. 마술의 내용은 조금 관계가 없는 방향일 때가 자주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그런 방향으로 치닫을 것 같다는 기우 또한 드네요. 특히 심박수 체크하는 대상이 1명이다보니.. 훨씬 쉽게 공략당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게스트 연예인 모두에게 (5~6명) 심박수를 체크하도록 하고 (특정 대상을 일부로 놀래켜 심박수를 올릴 수 있으므로..) 그 중 가장 높은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과 가장 낮은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최고 심박수를 평균으로 내어 검증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지금과 같은 꼼수(마술이 아닌 상대방을 놀래키는 액션, 동작등으로 심박수를 높이는..) 가 아닌 진정 마술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더 나은 무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꼭 승패를 좀 더 치열하게 나누자 그런 의미가 아니라.. 물론 마술을 보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겠습니다만 조금 더 신선하고 놀라운 마술을 검증받기도 하고 시청자도 또한 그 재미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로 삼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도있는 검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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