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재방만 보다가 본방 사수했습니다.

12회가 더욱 기대되었던건 독특한 연출과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각양각색의 매직 프린스팀의 활약이였습니다.

최현우 마술사의 약점을 잡으며 이기려고 하는 모습이 얄밉지 않고 웃음으로 잘 승화 시켰고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오늘 최고 심박수를 만든 김유정국의 짜임새있는 마술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심박수를 의식하며 연기를 펼쳐보인 센쓰또한 웃을을 자아냈어요..

지난회에서도 이희진님이 카드를 뒤집는것도 떨면서 뒤집곤하던데

그런 약한 모습을 잡아내어 놀라게 한 디테일함...

141이란 심박수를 보고는 .... 김유정국이 완전 노렸구나 하면서 웃었습니다...

최현우마술사님 표정ㅋㅋㅋ

우승을향한 김유정국의 미-스테리 . . . . .

그렇지만 12회의 관전 포인트는 대결을 떠나 재미나고 화려한 마술과 마술사들의 인생까지 들여다 볼수있는

신기하고 감동적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이정민 마술사님 !!!

마술을보면서 재밌고 훈훈했습니다.

당연히 마술이니깐 신기하기도 했고요!

2년간 고생도 많이 하겠지만 고생만큼 많은것들을

얻어오시기 바랍니다 !!

마술을 한동안 안하면 기술이 녹쓸진 않을까 걱정되지만

뭐... 얼마전 이은결 형님도 군대 잘 다녀왔잖아여 ㅋㅋ

잘갔다오시고 더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화이팅 !!!

오늘의 정답은 조승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