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최현우의 카드매직갈라쇼 너무 스릴있고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 백지카드에서 그림인쇄 할때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역시 최현우마술사님이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입을 못 다물겠더라고요 그리고 동화속 카드병정 이야기는 손기술 보다는 마술에 가까운 경지라는 생각이듭니다.어떡해 카드를 겹쳐서 놓는걸 보여줬는데 그냥 들어올리니 바뀔수있죠?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문광고 말인데요 제가 신문을 안봐서 인증샷을 못 올려요. 그런데 그 신문에 난 광고 언제 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예언마술을 봐봤지만 이것 만큼 또 신기한 마술은 없었습니다.

또 동화속 개구리왕자님은 조커카드가 처음보여줬을때는 접힌 부분도있고 했는데 키카드로 마법을 풀어주니 말끔하게 접힌부분없이 조커카드가 나왔다는거에서 처음 키카드를 맞췄을때 보다 더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마술은 최현우마술사님의 이야기가 담긴 故이흥선 마술사님에게 바치는 마술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진짜 이야기라 더욱 솔직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마술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신기한 마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회에 붙는 매직프린스들에게 지시면 안되요. ㅎㅎ

아 참 저 러브매직 드디어 금요일저녁에 왔어요 엄청기다렸는데 너무 늦게오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