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마술에 푹 빠져지낼 때가 있어서 지금은 안하지만

아직도 관심은 있어서 매직홀을 빠짐없이 시청하고있었는데요.

솔직히, 시청소감 안남기다가 책이 너무도 갖고싶어서 글 써봅니다.

신문도 찾느라 애먹었네요. ;;;;

왠만한 마술은 별로 신기해하지 않는데, 오늘은 카드 매직 갈라쇼라 그런지

거의다가 신기하더라구요. 야심차게 준비하신듯 싶습니다.

오늘 마술 중에서는 조커를 밑으로 잡아당기면 서서히 카드가 변하는게 인상깊더라구요.

오일앤워터도 유명한 마술인데, 제가 알던 트릭이 아닌 다른건가? 싶어서 갸우뚱거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체인지 마술들이 원래 시각적 효과가 강해서 이펙트가 강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느끼는 거지만 최현우 마술사님은 연출이 정말 뛰어나신 마술사같습니다.

마술은 연출이 생명이죠~!~!~

마지막으로, 故 이흥선 마술사 스승님께 보여드리는 마술은 정말로 감동적이였습니다.

마술이 아니라 예술!!! 그 이상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편에 비해서 오늘 11회에서 보여주신 카드마술들은 신선하고 재밌고 감동까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책이 갖고싶어용. ^-^ 좋은 하루되세요~!~

ps)원래 사진크기가 작은데, 글을 올리니까 사이즈가 확대가 되서 화질이 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