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시청소감을 하겠습니다.

처음에 맛보기 마술할때 분명 백지였던 바이시클 카드가 갑자기 모양이 나타나면서 하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상한 행동도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 그때 신기했습니다.

또 분명 뽑은 카드를 찣었는데 종이 카드 담는 곳에 갔다 데더니 원상태로 복귀되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또 유소영 누나의 싸인한 카드가 중간에 넣었는데 조커가 그카드로 바뀌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우와 하면서 우리 가족도 같이 보았는데 아빠도 신기해하더군요.. ㅎㅎ

또 중국에서 월드투어를 하는 비스트의 현승한테 전화를 걸어서 아무 숫자나 말해라고 했는데 33을 말했는데 카드가 3 짜리가 2개 나오고 정말 저건 분명 최현우 마술사 형이랑 비스트 현승 형이랑 모르는데 저걸 어떻게 마출까 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저거 진짜 마음을 읽었나?? 할정도로요.

또 4장의 카드를 게스트가 차례대로 뽑았는데 A카드 뿐인 4장에서 뽑은 카드로 차례대로 바뀌는것이 못봤는데 어떻게 맞출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앨리스 동화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분명 카드 검은색 카드와 빨간색 카드를 차례대로 놓았는데 썩이지 않는것이 정말 놀랐습니다. 또 앞면을 보여주면서 차례대로 놓았는데 안썩이는 것을 보니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카드를 만지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또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저 위에 있는 신문지에 나와있는글이 박준규 아저씨가 정말 고민하다가 유소영 누나의 카드를 가지고 다른 분의 카드를 최현우 마술사께 주었기 떄문입니다.. 또 그 카드가 신문에 나온거이기 떄문입니다.정말 놀랐습니다.. 저걸 어떻게 맞출까 또 신문에 인쇄되는게 정말놀랐기떄문입니다.

또 개구리 왕자의 카드 마술입니다. 그 카드마술은 개구를 왕자가 카드 위에 올려놓으면 뽑은 카드가 있는곳에 뛰어오르는것입니다. 분명 카드 있는곳에서 뛰어올랐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 썩었는데 어떻게 맞출까?? 하면서 말이죠 ..

마지막은 감동이었습니다 최현우 형의 마술 선생님을 향한 감동의 무대였기 떄문입니다.. 정말 감동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마지막엔 카드가 마술 선생님의 얼굴이 나와있는카드로 바낄떄는 정말 놀랐습니다.. ㅜ ㅜ 슬펐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