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의 매직 갈라쇼 잘 봤습니다.

오직 카드마술로만 하는 마술이였죠. 저는 카드마술로만 한다길래 실망을 쪼금 했습니다만....정말 대단했습니다.

첫번쨰로 프린트 마술을 했는데 아무 그림도 없는 카드에 손으로 휘리릭 하더니 갑자기 그림이 생길 떄

저는 '이건 손을 빨리해서 바꾸는 걸까? 아니며 진짜 초능력을 사용하는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그리고 신문 마술 그거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최현우씨가 카드를 고르라고 할 때 계속 카드 조금 놓다가 이상한 모션을 하고 또 카드 쪼금 놓다가 모션하고

이 모션이 자기가 고른 카드를 뽑게하는 모션일 것이라 생각되요.

그래서 이미 고른 카드를 신문에 올리고 그다음에 뽑게하고 맞추고 이런 식으로 하는 마술 같아요....추측이지만

또 제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마술은 4장의 카드를 뽑고 그 카드를 맞추는 마술인데 정말 놀라웠어요.

일단 최현우씨가 4장의 카드가 들어있는 봉지를 준비하고 4개의 카드를 뽑게하고 그 4개의 카드가 봉지안에 있는 카드랑 같다는 마술인데 저는 봉지 안에 있는 카드가 다른 카드고 그걸 최현우씨가 바꿀 거라는 추측은 햇는데 맞았어요.

여기까지만 추측을 했지만 최현우씨가 봉지 안에있던 카드를 뽑은 카드와 그림이 바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재미있었던 마술도 있는데 개구리 왕자님 마술이예요.(긴 머리 빨간 옷을 입은 마녀가 왕자에게 개구리로 만든 마법그런 예기)

개구리를 조커카드로 접고 그 개구리가 다시 조커로 될 수 있는 키카드를 찾는 마술인데

아무 장치 없이 종이개구리가 점프 할 때 깜짝놀랐구요. 또 개구리가 키카드를 하나씩 하나씩 찾을 때도 놀라웠어요.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키카드가 조커로 변하고 조커가 키카드로 변했을 때 가장 놀라웠어요. 짱이예요

그리고 가장 슬펀더 마술도 있는데 최현우씨가 마지막에 했던 마술이죠. 최현우씨의 스승나오고....진짜 전 울었습니다.

최현우씨가 클로즈업 마술로 대한민국 1호 마술사가 되겟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반대할 때 스승님만

"외국인이 클로즈업을 한번 할 때 너는 4번 5번해라"라는 말을 듣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최현우씨가 했던 이 마술은 심플한 마술이면서도 대단한 마술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음 방송 최현우 vs 매직 프린스도 본방 사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