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를 보았습니다.. 정말 소름끼치기도 하더군요. 초반에 처키 분장을 하고 나와서 무서운거 하나보다 해서 공포심을 유발했고 신데렐라 인형이 움직였을때 정말 소름 끼치고 무섭더군요.. 그리고 비눗방울 마술을 할때 그 공포심을 잠재워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불 탄 아이의 영혼을 불러들인다고 헀을때는 정말 뭐하나 궁금했습니다.

분명 밧줄에 묶었는데 물건을 집어던지고 커튼을 펼치면 다시 물건을 던지고 커튼을 치면 다시 던지고 더 놀란 겉은 박준규 아저씨의 옷을 걸어놓았는데 그게 커튼안으로 쏙 들어가더니 갑자기 밧줄에 묶인 분이 입고 있고 커튼을 치니깐 벗어던지고 그게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음 셜록홈즈는 한편의 개그 마술이였읍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시청률씨가 떨어지고 ㅋㅋ 셜록홈즈는 엉뚱한 추리를 하고있고 ㅋㅋㅋ 마지막엔 범인이 셜록홈즈이고 몸에서 밧줄이 나오고 정말 한편의 개그가 따로 없는 마술이었습니다.

덴 스페리가 부두마술을 할때 덴 스페리의 사진을 찔렀는데 갑자기 뚫려 있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ㄷㄷ;;

그리고 덴 스페리가 분명 큰 바늘을 찔러 넣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것이 정말 놀랐습니다.

또 부두 마술을 시작할때 유소영 누나의 머리 카락 한 가닥을 뽑아서 인형에 감싸고 바늘로 찔렀는데 처음에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인형의 다른 부분을 찌른다고 하면서 찔렀는데 유소영 누나가 갑자기 아파하는걸 보면 정말로 실제인데 놀랐습니다. 아무런 짓도 안했는데 아파하다니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시청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잘 봐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