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을 보게된 시청자입니다.

일주일에 딱 1번인 이 방송을 볼때마다 이벤트를 하더라고요.그래서 어쩌다보니 한번 참여해보고싶어져서

쓰게됬네요.저는 우연히 tv방송을 틀다가 이 방송이 나와서 재밌게 보게되었습니다.하지만 일주일에 1번만 하는 방송이라도  더 기다리기가 기대가 되더라고요.오늘 했던 10회 방송을 보기전에 자주 나오던 호러마술 예고편때문에 기대감이 너무 컸었어요. 오늘 방송을 보고 있는데 마술사분께서 상자에 스쿠르지분의영혼이 든 손을 꺼네서 돈을 줬다가 빼는 장면도 너무 신기했었고요.돈부채를 만들어서 상자에 넣고 빵!하는순간에 돈이 줄 지어서 나오는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진짜 같고싶었는데 아깝게도 가짜돈이라는게 넘 아쉬웠어요.그 다음으로 꽃미남 마술사분께서 비눗방울 마술로 장미와 목걸이가 나오게 하셨는데 보고만있어도 얼마나 신기하던지 갖고싶은 마음이 있었어요.그리고 한 마술사분께서 신데렐라 이야기를 하며 구두를 찾는 마술이 제일 무섭더라고요.특히 그 인형이 신데렐라 구두를 가지고있는 연예인을 찾을때 팔이 움직이는게 너무 오싹했었어요.

분명히 뒤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은 마술사분과 노홍철씨는 가만히 있었는데도 혼자 움직이는 것이 너무너무 무서웠죠.제가 원래는 인형을 싫어해요.예전에 인형을 선물로 받은적이 있었는데요.밤에 누울때보면 너무 무서워했었죠.왜냐하면 예전에 만화를 보다가 밤에 인형이 움직이는 장면을 봤을때혹시 진짜로 움직이면 어떻할까 생각을 하면서 두려워 했었죠.근데 점점크면서 그거는 그냥 자기 생각이라는걸 알고나서 인형을 무서워

하지 않았어요.하지만 오늘 공포특집 방송이 보고있을때 마술사분이 처키분장을 하시고선

인형이 혼자 움직이고 피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었어요.그리고 그다음으로 여자아이의 영혼을 불러내어 사고가 난 날짜를 보여준것도 너무나 신기했어요.분명히 마술사분은 몸이 밧줄로 다 묶여있었고 옷을 가라있기도 하고 물건을 밖으로 던지는것도 너무나 신기하고 소름이 끼치더라고요.특히 그 웃음소리도 너무나 무섭웠어요.그리고 저는 이방송을 보면서 댄 스페리 마술사분이 부도인형마술을 보여줄때가 제일무서워지고 오싹해지는거예요.여자연예인의 팔에 소독을 한 다음 바늘을 팔에 관통시켰을때 제일 놀랬죠.분명히 아무장치도 없었고 한순간에 관통을 시켜서 너무 신기하기도 했어요.그 여자분은 자신의팔에 관통시킨걸 보고 얼마나 놀랐겠어요.저희도 놀라는데도 말이죠.진짜 부두인형에 큰 바늘을 꽃았을때 여자분은 얼마나 아프셨을까도 생각했어도 한편으로도 웃기도 했어요. ㅎㅎ잘린 손이 움직이는 마술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이 방송9회끝나고서 10회 예고편이 나왔을때 진짜 깐 음악이 더 소름이 돋더라고요.마술사분들은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계시고 진짜 마술사분들은 열심히 노력하며 보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마술사분들이 너무너무 대단하시네요.

아무리 일주일에 딱한번인 방송이더라도 진짜 볼때마다 즐거움을 느낄수있어서 좋고요~

오늘은 진짜 공포특집이라는것이 실감나기도 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멋진 마술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