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으로 인해 좀 많이 늦었네요.스타킹에서 최현우씨가 나온걸 처음보고 tv보다가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을

보게 됬어요.제가 공포특집을 즐겨 보는 편인데 저번주에 댄 스페리씨의 마술쇼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이번주도 보게 됬어요.저번주부터 너무 보고 싶어서 예고편만 보고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늘이 왔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서 누워서 기다리고 너무 안가서 낮잠도 자고 하니 볼 시간 딱 된거에요.많은 기대감을 얻고 봤어요.

특히 오늘은 처키분장하시고 무서운 신데렐라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옛날에 학교괴담 같은

만화 보면 꼭 인형이 움직이는 것이 나와서 무섭기도 하지만 제일 재밌거든요.저는 초등학교떄 방과후로 마술을

배워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호러 라는 마술이 있는줄 몰랐어요.호러는 무서운 것을 뜻하는데 심장은 두근두근 하지만

긴장감 있었고 스릴과 재미도 섞인 마술 같아요, 모두 대단한것 같아요.호러 마술을 보면서 좀 무섭고 놀랐때도

있었어요.그래서 볼떄 속으로 속임수 겠지 하면서도 아무리 속임수라도 이렇게 할수 있는건지 와 하고 입이 떡

벌어지네요.이번 마술에서 댄 스페리씨가 팔에 바늘을 통과시키는 부분에서 제 심장박동수가 높았던 느낌

이았던것 같아요.대부분은 마술을 할떄 분장을 안하고 약간 밋밋하게 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강렬하게 분장을 하거나

긴장감 있는 연기와재미있는 코믹때문에 더 재미 있었고 호러 마술에 처음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같아요.

마술은 속임술을 알면 재미없을것 같은데 방송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너무 실력이 높고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셔서

더욱 시청자 입장에서 좋았고요,코믹했던 시청률씨 떨어진 사건 개그맨 하실 정도로 사람을 기분좋게 하셨던 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재미있는 마술을 보면서 풀렸던것 같아요.기분 너무 좋고요. 다음주도 기대가 되네요.

최현우씨도 세계적인 마술사로 활동하시는데 방송에서도 활동하셔서 좋고 노력하는 모습과 좋은 성격 떄문에

저도 불만 없이 재밌게 보는것 같네요.재미있는 마술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주도 꼭!꼭! 챙겨 볼거고요.

앞으로도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응원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