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공포특집으로 매직프린스들이 준비한 마술들을 봤는데

창의적인 마술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 보여준

손이 등장하는 마술! 진짜 사람 손같이 움직이더군요. 신기했구요.

우승하신 이정민 마술사 이셨나? 연기도 잘하셔서 대단했구요.

구두를 가진 사람을 인형이 저절로 움직이면서 가리킨다는 게 신선했습니다.

그 다음에 비눗방울 마술 비눗방울 불었는데 천으로 씌웠더니 공중에 뜬 거랑

비눗방울을 링사이에 넣더니 공중부양한채 그자리에 있다는 거 놀랐습니다!

그 다음에 김유정국 마술사님이 홈즈 흉내를 한 마술!

재밌으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재밌었어요. 구지성씨 화보 보고 있었습니다 할 때 빵터졌어요!

연출이 짱이에요. 마지막에 백지로 구지성씨게 건넨 종이를 폈을 때 글씨가 써져 있었다는 거 신기했습니다.

마지막 매직 프린스 마술! 김민형 마술사는 묶여있는 상태인데 물건들 막 위에서 나오고 스케치북에 스케치가 되고

박준규씨 상의가 입혀지고 벗어져있고 대단했어요!

마지막으로 댄 스페리 마술~ 두번째 의식이였던 유소영씨 팔에 바늘을 꽂는 마술!

이건 정말 대박이였어요 완전 신기했어요! 어떻게 한건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쉬었구요!

정말 이번주꺼는 댄 스페리가 말한 것처럼 창의적인 마술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주 카드로만 하게 되는 마술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