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 매직홀 스페셜 노컷판으로 시즌1 대미 장식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이 매직홀 노컷판 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직홀 노컷판 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펼쳐졌던 약 100여개의 무대들 중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충격적이고 놀라운 마술들을 엄선해 시청자들에게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노컷판의 묘미는 매직홀 을 방문했던 모든 해외 매지션들과 각 분야 고수들의 알짜배기 무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요즘 마술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매직프린스의 신상 마술을 비롯해 여태까지 방송되었던 무대들 중 시청자들이 직접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뽑은 ‘매직홀 최고의 무대 베스트 3’와 엉뚱한 타이밍에서 높은 심박수를 기록해 웃음을 주었던 ‘황당 심박수 베스트 3’도 공개돼 마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 소감 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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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이*예 조회수 136 |
오늘 재방송을 하길래 봤는다. 사실 그런 것도 있는줄 몰랐는데...ㅜㅡㅜ 봤을 때 댄 스페리의 호러 마술이 나오고 있었다. 정말 경악스러웠다. 목에 치실을 대고 톱질을 하듯이 했는데 그 치실이 목에 들어간 듯 빠져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댄 스페리의 표정이 더 무서웠다. 그러고 있는데 웃고 있었다. 정말 여름도 아닌데 싸늘한 기운이 들어온 듯 하다. 마침내 댄 스페리의 목에 있는 치실이 빠지고 무언가 걸려나왔다. 그가 먹고 가루가 된 사탕이 원래 그 형태로 나온 것이였다. 정말 무섭다... 다음은 최현우의 궁극의 순간이동 마술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조수가 나와 상자에 들어가 봉으로 찌르는 마술이였다. 하지만 댄 스페리의 호러 마술을 본 후라 심장이 떨리지 않았다. 하지만 순간이동을 한건 정말로 신기했다. 그 거리에서 그 곳까지 어떻게 갔을까? 정말 신기했다.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분장해서 나간건 아닐까? 했지만, 나갈 곳은 없었기에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찌되었든, 결과는 최현우가 졌지만, 그래도 정말로 흥미진진했다. 정말로 대단하고, 멋진 마술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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