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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약간의 불편한 점을 보았습니다...

신*길 2012.02.25

안녕하세요.

 

2012. 02. 25. 연예inTV를 보고 글을 올립니다.

사실 오늘 처음 본 방송인데 약간의 불편한점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열혈시청자도 아닌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이 다른 사람들로서는 불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처음 본 방송이지만, 연예계소식을 잘 알려주고 아이돌 선정성 논란에 대한 이슈도 잘 보았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방송에서 [버스타]코너에서 박재범씨편이 방송이 되었더군요.

내용도 잼있게 구성되어 있고, 팬들과 함께 버스에서 이야기를 하며 편하게 진행된 방송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 사항은 말입니다. 버스가 일반버스가 아닌 장애인들을 위한 저상버스를 빌려 방송을 했다는 것에 약간의 불편한점을 느꼈습니다.

왜 그 많고 많은 버스중에 저상버스가 방송에 출현하게 되었는지...아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많이 보급되지 않은 저상버스를 빌려 방송을 하게 되면 그 시간에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촬영에 합류된 저상버스로 인해 다른 일반버스가 대체운행을 한다면, 그 시간에 저상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던 장애인분들은 저상버스를 타지 못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제시간에 가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하지 불편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보여지는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또다른 숨은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연출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전 방송에서도 저상버스를 이용하여 연출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전에 말씀드린것 처럼 오늘 처음 보았으니까요..

 

비록 소수의 의견이지만, 한번쯤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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