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하지만 5-6회부터 흥미와 긴장감 속에서 앞으로가 궁금해진다
오*동
2026.04.03
초반에 특별한 게 없지만 학교 폭력 부분은 흥미로왔다.
고아로서 설움과 분노 그리고 동정심을 일으켰고
금바라가 폭행 가해자 부모에게 따질 때는 당차면서도 조리있게 예의 바르게 항의하는 장면은
역시 임 작가 답다고 느꼈다.
그래서 가해자 부모가 나중에 바라를 찾아와 입양을 제안하는 것도 충분히 공감이 갔다.
(그런데 불량배 세놈은 여학생 한명을 상대로 집단 폭행과 강간까지 하려는 악마같은 놈들인데
시청자로서 분노가 치미는데, 고아원 오빠가 왔길래 이제 놈들을 비명 소리 나도록 두들겨 팰 줄 알았는데
너무 싱겁게 끝나버려서 김빠지고 아쉬었다)
초반을 지나 5-6회부터 고아인 금바라,김진주 앞에 미스테리한 아버지가 나타면서 긴장감을 주고
진주의 행방불명이 알고보니 모모와 뇌 교환 수술로 이어지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생부라고 나타난 남자도 은근히 섬뜻하고
진주가 모모로 변신한 후 화려한 스타의 모습을 보일 지도 기대 된다.
압구정백야도 시작은 별로였는데 초중반 부터 몰입 되면서 끝까지 흥미진진의 연속이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임 작가의 필력이 뒤늦게 나올 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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