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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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공*애 조회수 1170 |
마지막회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두 여성의 설전에서 진지하게 그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여자들의 그저 그런 뻔한 결말은 아니였습니다.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 이고 결말 이였어요. 그리고, 철학적 사고가 녹여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성공 그리고 사랑 강자 그리고 약자 내 내면의 약자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까지 올라오네요 ... 바다 그리고 강 행복이란 무엇일가요. 인생의 정답을 알수는 없을 것입니다. 눈 감기 전까지는 ... ^^ 바다도 너무나 똑똑하고 지혜롭고 멋진 사업가 여성으로 잘 그려 주셨어요 ... 빨간풍선 저는 바다 일까요 , 아님 강 일까요 .......... 허망한 인생, 지혜롭게 참인생을 살고싶습니다. 작가님,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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