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남 작가님 감사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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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권*행 조회수 1488 |
문영남 작가님 감사드림니다. 두 어린자녀를 둔 가정을 가진 중년 남성이 두 손바닥으로 입틀막하고 울부짖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한 남성의 마음과 인생을 바꾸어 버린 은산(정유민)님의 순수한 사랑과 정유민님의 연기에 70을 훨씬 넘긴 노인이 평생 가슴에 인고 살아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린 드라마였습니다. 빨간 풍선이라는 드라마가 요즘의 혼돈된 아픈 사회의 문제점을 바로 지적하신 것 같아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침을 주신 것 같아 문영남 작가님의 생각이 동의 합니다. 70평생 정유민이라는 좋은 배우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문영남 작가님 그리고 제작진님들 출연자님들 모든 분들의 수고하심에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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