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3 프로그램 이미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3

그녀들이 지켜온 사랑가족과 행복이
신기루처럼 한순간에 사라질 위기에 직면한다.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시청소감

시청소감
배우 교체만 안 했어도 시청률 신기록 세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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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오*동 조회수 37

시즌1이 순조롭게 막을 내리고 시즌2에서 더욱 흥민지진하면서 시청률도 16.6%로 TV조선 신기록 세웠죠

이대로라면 시즌3가 내용이 미흡 해도 높은 시청률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우 3명을 교체하면서 시청률도 10%로 급락해버렸습니다

 안타깝네요ㅜㅜ


김보연은 악역 카리스마로, 성훈과 이태곤은 꽃미남 배우로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캐릭터들이었는데

이들이 시즌2로 하차 하겠다고 하면 어떡해서든 설득 하고 말렸어야지

왜 제작진은 쉽게 결정 했는지 납득이 안 가네요



게다가 대역으로 내세운 배우들 마저도 미스 캐스팅입니다



임성한작가가 남자 배우 보는 안목은 알아 주는데

아마도 새 연출가와 의견 조율이 잘 안 된 모양이네요

대역 배우가 꽃미남이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외모 마저 딸리니 더욱 몰입이 안 되더군요


그리고 인기남 서반이 이시은에게 결혼 신청 한 것도 공감이 안 갑니다

부혜령은 겉은 예쁘지만 이중인격자라 그렇다치고 그러면 최소한 사피영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극중에서도 표현한 파스 냄새 나는 늙은 아줌마에게 프러포즈를 하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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