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를 우롱하는 제멋대로인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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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박*진 조회수 1954 |
열린결말이라는 말을 이런 저급한 드라마의 내용에 함부로 쓰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임성한 작가가 막장 드라마를 대표하는 작가인 것은 알고 보았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맥락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 드라마는 그냥 쓰고 싶은데로 막 쓰다가 마음대로 끝맺음을 한, 작가가 썼다고 하기엔 너무 무식한 극본을 가진 드라마다. 막장이라 하더라도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나 의미가 담겨야 하고 적어도 그 내용은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글쓰기의 기본은 가져야 한다고 본다. 임성한 작가는 이런 비판을 듣는 것을 즐기며 그 속에서 존재감을 찾는 것 처럼 보이나 이는 실력없는 저급한 수준의 작가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라 본다. tv조선 역시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 제작은 못한다 하더라도 이런 저급한 극본을 그대로 드라마로 방송되게 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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