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제작진께 감사합니다 |
---|
2022.04.30 임*숙 조회수 2372 |
저는 부산에서 사업하는 50대중반의 여성입니다 결사곡시리즈를 모두 본방사수하며 너무나 대리만족하며 행복한시간이었슴을 전하고싶습니다 특히 지난주 14화때는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펑펑 울었습니다(그감동이 옅어질까 콜센타에 전화해서 감사함을 전하다 다시 울컥해서 울었습니다) 서동마와 사피디의 사랑을 통해 이혼의 자녀가 있는 여성도 저렇게 아름다운사랑을 진심가득한 열정적인 사랑을 받을수있다는것에 감동은 뭐라 형언하기가!!! 물론 저는 30년째 천사같은 시어머니와 두딸과 사랑하는 남편과 감사함으로 살고있지만 늘 일상의삶에서 저런 꿈같은 사랑을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이번 결사곡을 통해 여자로서 얼마든지 사랑받을자격 사랑할자격 사랑받을권리와사랑할권리등이 당당히 있을수있다는것에 너무나큰 위로와 행복감이 저도처음 느끼는거라 주체가안되었어요 한마디로말하면 가장행복한 가슴뜨거운 기쁜눈물을 흘렸어요 어떤 치료제보다 어떤 보약보다 비교불가한!!! 지금도 이렇게 글로남기고싶어 작은딸에게 저의솔직한 마음을 전하니 sns에 약한 저를 위해 딸이 도와주어서 이렇게 두서없지만 감사의글을 옮깁니다 다시한번 임성한작가님과 제작진모두에게 큰절올리고싶고 부산해운대오시면 저의세컨하우스나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맛난음식이라도 섬기고싶습니다 옥채들 보존하시며 많은시청자분들께 오래오래 위로될사랑 선물주셔서 감사한만큼 좋은일 가득하시고 더멋진작품으로 다시뵙기원합니다 저의진심이니 전번남깁니다(010-3868-8975) 코로나임에도 무사히촬영마치신것까지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큰위로와행복감과 기쁨주셔서감사드립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