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이효준씨의 연기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와이프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주관된 소견이나, 한 번 봐 주었으면 합니다.
일단 스토리적으로는 괜찮고, 그 외 다른 배우들의 연기는 연속극 같은 연기이나 참을 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효준씨의 연기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표정연기는 다채롭지 않습니다. 항상 눈을 감으시고, 말투 역시 그 역에 맞지 않습니다.
이혼 당하고, 아이를 버리고, 필리핀으로 도망간 여자가 아무리 사연이 있다한들 고급적인 말투와 표정이 들어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 전에 이 배우가 어떤 역할을 맡은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요즘(요즈음) 시대에 아무리 연속극 연극이라 하여도 그 상황에 맞지않고, 자신만에 연기 스킬로만 그 역할을 한다면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이 연속극이 모든것이 좋으나, 역할이 있고, 비중이 있는 배우가 상황과 캐릭터에 맞지 않는 연기를 한다면 매우 불편합니다.
저는 절때 이 배우가 모자르거나 부족함이 없다 생각하고, 스킬이 매우 넘처나는 노령 배우라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고쳐야 하는 부분은 있다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굉장히 같잖을 수 있고, 공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많이 보는 입장에서는 방송 측에서 이해하라고 바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에 이해 선이 있는거고, 돈을 버는 직장에서 일하는 직업군에 대해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연기는 고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배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연기는 바꿀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제발 연속극 같은 연기는 봐줄 수 있으나, 상황에 맞지 않는 연기는 봐줄 수가 없습니다.
고치라고 해주세요!! 제발!!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